한류스타 이민호(30)가 2년 만에 싱글앨범을 내놓았다.

이민호는 새 싱글 앨범 ‘올웨이스 바이 이민호’(Always by LEE MIN HO)를 다음달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이민호는 이 노래를 오는 18~19일 서울 경희대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웨이즈’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민호가 평소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느꼈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것을 기약하는 진심을 담은 곡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팬 서비스 차원에서 앨범을 발매해온 이민호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네 곡을 공개했다.

이중 ‘마이 에브리싱’과 ‘노래할게’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노래할게’는 대만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고, ‘더 데이’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2위에 랭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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