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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호인(7)- 제천 '시여울'
우리는 동호인(7)- 제천 '시여울'
  • 장승주 기자
  • 승인 2017.02.27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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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노래하는 아름다운 삶
시여울 회원들은 지난여름 정기시화전을 열고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제천지역에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메마른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며 폭을 넓히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여울동인회(회장 황인호).

시를 통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제천의 자연을 노래하고, 인생사를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영위해 나가고자 2012년 첫 결성되어 ‘시로 여는 울’(약칭 시여울)이란 동인회명으로 온·오프라인상에서 열정 가득 담긴 문학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참여하여 의림지 목교 시화전과 시낭송, 동인지 발간, 전시회를 개최하여 시민 정서 함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여울동인회는 매월 모임을 통해 자작시를 합평하는 등 시작 공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요즘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잘 읽혀지지 않는 시를 읽고, 손편지를 쓰는 등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문화행사를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의림지 목교에서 의림시애문학과 함께 시여울 여름시화전을 진행했고,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천체육관 광장에서 개최된 10회 제천시평생학습어울림한마당에 ‘느린엽서쓰기’ 부스를 운영, 참여한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잔잔한 행복을 전해 주었다.

또 4집 발간에 70여 편의 회원 참여 작품과 시작노트가 실렸으며, 2회째를 맞이한 2016년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한 황인호 시인의 시 ‘시계’를 소개했다.

이 외에도 회원 개인별로 노순호 시인은 대전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한국시낭송예술공연협회가 주최한 3회 으뜸 전국시낭송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애진 시인은 첫 개인시집 ‘화인(花印)’을 출간하며 알찬 결실을 맺었다.

시여울은 앞으로도 감성시의 배달부로서 현대사회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는 시작활동을 영위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문화 공감대를 형성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시여울까페 http://cafe.daum.net/siyeowool)

황인호 회장

<회원명단>
▷회장 황인호(시여울 회장·제천시청 투자유치과), ▷회원 박소을(제천시낭송협회 부회장), 정애진(시여울 사무국장·제천시낭송협회), 양해선(KT경기남부유선운용센터), 강미란(주부), 김민서(통합예술심리상담사, 다림상담협동조합 대표), 노순호(제천 행복한 시낭송 회장), 문규열(제천문인협회 회원), 박재원(북아티스트, 디자인 인포 대표), 원상규(제천시낭송협회), 이진선(전업주부), 한인석(제천시청 감사법무담당관실), 박선옥(제천시낭송협회), 김승희(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영숙(세명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한국어교육 전공, 세명대 베트남 유학생 상담).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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