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청명’인 4일 청주시 무심천변에 온갖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지만 뿌연 미세먼지가 가득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가 힘들다. 이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여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최지현>
4일 청주시 사직대로에 설치된 대기환경정보 전광판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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