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은 17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25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충북도를 비롯한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충북화장품수출클럽’ 발대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중소기업청이 17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25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충북화장품수출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북지역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수출활성화 지원을 하게 될 협의체에는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진공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충북코트라지원단, 충북대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선 김상수 한국벤처투자 싱가폴센터장의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진출전략을 주제로 한 수출 다변화 모색 특강이 이뤄졌다.

성녹영 충북중기청장은 “충북화장품수출클럽이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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