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호)이 주최하고 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 후원이사회(회장 구연공)가 후원한 22회 효사랑 축제가 11일 청주 용암동 주공2단지아파트 내에서 진행됐다.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용암동 거주 노인 300여명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됐으며 팔순잔치를 치르지 못한 80세 노인을 대상으로 팔순잔치도 열렸다. 또한 아이원 어린이집, 이진주 민요단, 한강문화복지회 등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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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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