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도교육청 복지관 2회의실에서 ‘2017 지역별 학생연합회 대표자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별로 충북도내 지역별 학생대표 고등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방안과 학생인권 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교육청 학생대표 2명은 이날 토론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오는 20일 세종교육청에서 진행될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 세종) 공동실천 학생자치활동 공동 토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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