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담배 기업 JTI 코리아의 전자담배 브랜드 ‘로직(LOGIC)’이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전자담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왼쪽부터)로버트 파시코프 브랜드키 대표, 조덕기 JTI 코리아 전무, 이장우 한국소비자포럼 기업위원장.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JTI 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자사의 전자담배 브랜드 ‘로직(LOGIC)’이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한국소비자포럼과 세계적 권위의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키가 전 세계 35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고객충성도 지표 CLEI를 기반으로 국내에 적합한 고객 충성도 지표 BCLI를 공동 개발 및 활용,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측정해 평가한다.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 항목을 측정해 각 산업별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강유선 JTI 코리아 홍보부 이사는 “로직 프로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브랜드 고객충성도 전자담배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로직프로는 서울, 인천, 경기, 청주를 비롯한 전국 7000여개의 GS25와 세븐일레븐 소매점에서 로직 프로와 로직 프로 캡슐을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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