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코카-콜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슬리퍼∙서핑 보드∙선글라스’ 등 짜릿한 여름 아이콘을 담은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 3종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색 바탕에 실버 컬러를 더해 세련되고 시원한 느낌을 강조,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 스캔으로 ‘CokePLAY’앱을 다운로드 하면 좀 더 특별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는 250㎖ 캔, 500㎖ PET, 1.5ℓ PET, 1.8ℓ PET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기존 코카-콜라와 동일한 1400원(250㎖, 편의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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