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시인
산까치
둥지처럼
덩그마한 보살사
쇠복소리
여울과
어우러 울음일제
수련은
속세를 털고
노을로 물이 든다
△시집 ‘무지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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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
둥지처럼
덩그마한 보살사
쇠복소리
여울과
어우러 울음일제
수련은
속세를 털고
노을로 물이 든다
△시집 ‘무지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