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 수출용 화장지 2종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잘 풀리는 집 화장지 제조·판매사 미래생활㈜은 수출용 두루마리 화장지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출전용 제품에는 잘 풀리는 집 영문브랜드인 ‘Jaljip’과 브랜드 의미가 영문으로 포장지에 기재돼 있다.

충청권 강소기업 미래생활은 국내외 박람회 참석 및 지속적인 해외 영업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공략을 확대해왔다.

2015년부터 3년 동안 수출관련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현재 북미,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화장지 및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제지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남기라 미래생활 수출담당은 “해외 소비자들의 언어를 고려한 잘 풀리는 집 수출전용 브랜드와 제품이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 확보는 물론 잘 풀리는 집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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