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매일유업이 시판 중인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사진)’이 최근 1년 새 5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장조사업체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맘마밀 안심이유식의 매출은 약 180억원으로 최근 1년 새 55% 성장했다.

같은 기간 맘마밀 안심 이유식의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은 68%로 부동의 판매 1위를 유지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일 수 있으면서 이유식에 대한 안전성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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