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픈 5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가 오는 24일 개점일에 맞춰 충청점에 입점한다.

딸기 트뤼프, 민트 솔리드 초콜릿 등으로 대표되는 고디바는 개점 이벤트로 초콜렉사 2잔 구매 시 벌크초콜릿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26일 청주가 자랑하는 브랜드인 본정에서 준비한 5M 초대형 케이크를 고객과 함께 나누는 ‘5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이 개최된다.

오는 30일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가수 션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7층 하늘정원에선 다양한 크기의 블록들을 직접 조립해 창의성을 길러주는 블록놀이터가 오는 9월 3일까지 운영된다.

신현준 현백 충청점 판매기획팀장은 “지난 5년간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충청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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