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자녀가 심한 아토피 증상으로 고생을 했다. 섭취하는 음식물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우현씨는 이후 유기농 재료 등 건강한 식자재를 구입해 만든 음식물만 아이에게 먹였다.

아이가 완쾌되자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확신을 얻은 우현씨 부부는 우리밀과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 만드는 피자를 개발, ‘라피자’라는 피자집을 오픈했다.

그리고 피자트럭을 제작해 틈나는 대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모델: 김우현(55, La Pizza주방장)
2017년 8월 19일 청주시 사천동 질구지 ‘문화파출소여름축제’에서
 <월·수·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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