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특별한 추석 선물로 가득한 ‘가을맞이 상품전’을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1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한가위 선물세트 베스트 18선과 더불어 다양하고 우수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선전이 열린다.

정육, 과일, 다과, 건강식품, 와인 등 세트들이 진열, 판매되며 배송접수데스크에서 구매한 상품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들도 개최된다.

21일에는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북캠프가, 23일에는 수능, 연애, 진로 등의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타로카드점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능에 대비해 27일에는 오대교 수능 연구소장의 수능특강이 열린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클럽웨딩 멤버십에 가입하면 LED 인테리어 시계와 스페셜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6층 클럽데스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계절에 맞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들도 진행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머레이알렌 대전(18~24일)과 아웃도어&데님 특가전(25~10월2일)이 열려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6층 토파즈홀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들과 유망 인디·하우스 브랜드들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가을 골목길 마켓(23~26일, 토파즈홀)과 6회 키즈&베이비페어(28~10월2일)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신현준 판매기획팀장은 “높아진 하늘만큼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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