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7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하천 정화 등 지역 상생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아울렛은 지난 15일 ‘1사1하천 사랑운동’ 일환으로 가경천(복대교~대하교) 하천 주변 1.1Km 구간을 청소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힘내라 전통시장 캠페인’ 을 진행, 직지시장을 찾아 환경정화 및 지역상생 활동을 펼쳤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지난 2013년 직지시장과 상생협약을 맺은 이후 꾸준히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직지시장 새 단장과 관련 롯데아울렛 청주점 판촉물에 새 단장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직원들이 하천 정화활동을 물론 전통시장 홍보 등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직지시장 홍보 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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