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위대한 역사’ 연제로 수상

19회 ‘직지사랑 전국 나의주장 웅변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김명기 기자) 19회 ‘직지사랑 전국 나의주장 웅변대회’가 (사)대한웅변인협회와 (사)한국연설인협회 충북본부 공동주최로 16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청주의 자랑인 직지를 바로 알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직지사랑 웅변대회에서 30여명의 연사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 전체대상은 ‘아 위대한 역사’를 연제로 한 김인경(청주 창신초 4년) 학생이 수상했다.

초등 저학년부 대상(교육감상)은 박진영(청주 월곡초 3년), 초등 고학년부 대상은 이두연(청주 진흥초 4년) , 중등부 대상은 이채원(충북여자중), 고등부 대상은 황현민(청주 현도정보고)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도지사상은 유치부 김희성(강외오송어린이집), 초등 저학년부 전우준(청주 창신초 1년), 초등 고학년부 이도윤(청주 창신초 6년), 중·고등부 이지민(충남 천안중) 학생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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