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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급증하는 ‘비염’
겨울철에 급증하는 ‘비염’
  • 강인봉 괴산서부병원 병원장
  • 승인 2017.11.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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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봉 괴산서부병원 병원장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계통이 약해져 비염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는 환자들이 증가한다.
특히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코를 더 민감하게 만들고 이와 더불어 미세먼지 발생도 잦아지면서 비염 발병률 또한 증가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환자가 급증하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인 ‘비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원인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유전적인 요인, 환경오염, 먼지, 꽃가루, 동물의 털, 인스턴트 식품, 자극적인 음식 등)로 인해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서 코 점막이 부어오르고 충혈되고 이로 인해 코안에 공기가 잘 통하지 못하게 되므로 인해 코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인 코의 정화기능이 약해져서 발생하게 된다. 발생원인은 다양하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장부 기능의 불균형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신체에 유입된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면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과잉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증상
비염의 증상은 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증세로 나타난다.  증세가 심해지면, 두통, 눈간지러움, 콧물이 뒤로넘어가는 후비루 기침 목간지러움 등의 증세로 점점 확대되어 간다.
콧물의 양이 많고 묽게 보이는 비염증상을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방치하면 중이염 축농증 수면장애 학습장애 등을 유발하고 특히 수면장애로 인해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성장저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코가 많이 막히는 경우가 오래 지속되면 코로 숨을 못쉬는 구강호흡상태가 오래 되는데 이렇게 되면 얼굴구조도 변하게 되고 구강구조의 변형이 오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염은 그냥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야 한다.


▷예방법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생활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침, 저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환경 관리를 통해 비염의 원인과 악화 요인을 철저히 차단해주어야 한다.  담배연기, 매연, 먼지 등을 피하고 비타민D를 꾸준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항상 체온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몸을 차갑게 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등의 차가운 음식의 섭취는 삼가하고, 몸을 차갑게 할 수 있는 다른 것들도 주의해야 한다.
△외출할 때에는 가능한 마스크를 써서 찬바람 먼지 등으로 부터 코와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 손을 자주 씻고 몸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수면부족,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내를 자주 청소해 주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자주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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