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8-11-17 17:08 (토)
‘편도선염’
‘편도선염’
  • 임헌우 세종시 마음그린한의원 원장
  • 승인 2017.11.15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헌우 세종시 마음그린한의원 원장

낮과밤의 일교차와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 실내의 난방기 사용 등으로 인해 공기가 건조해 지므로 인해 ‘목 건강 주의보’가 내려졌다. 목 건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환 중 겨울철 발생빈도가 높은 ‘편도선염’에 대해 알아보자.

▷ 편도는 무엇인가
편도란 목구멍 뒤쪽 인두부위 벽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이다. 편도는 혀 편도, 인두편도, 이관편도, 구개편도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개 편도선염에 걸렸다라고 할 때는 구개편도를 의미한다. 편도는 림프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최초로 방어하는 ‘인체 면역기관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기관이다.

▷ 급성 편도선염은
급성 편도선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구개편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주요 증상은 목의 통증, 이물감 등 목감기와 비슷하게 증상이 나타나면서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두통, 전신 통증(쑤심) 및 무력감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인후두 부위로 염증이 진행되면 인후통이 발생하여 음식물이나 침을 삼키기가 어려워진다.

▷ 만성 편도선염은
급성 편도선염이 4~5일 이상 지속되어 회복이 더뎌진다거나, 편도선염이 1년에 4~5회 이상 반복되어 발생한다면 만성 편도선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만성 편도선염에 노출되면 편도와 내에 편도 결석(노란 이물질)이 발생하여 입 냄새와 이물감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만성 편도선염은 목감기와 더불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편도의 특성 상 몸의 컨디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이다 보니 피로에 장시간 노출되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 쉽게 편도선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편도선염 관리는 어떻게 할까
우선 급성 편도선염으로 고열, 몸살 등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내원하여 항생제 및 소염 진통제를 처방받아 2차 감염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구강위생에 신경을 써야한다. 요즘처럼 황사, 미세먼지, 건조한 대기상태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고,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식염수로 목구멍이나 콧구멍을 세척하는 것이 좋다.

편도선염이 만성적으로 자주 반복되면 인체 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고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피로 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