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권오성(51·사진) 청주 지앤지보석 대표가 BPW 청주클럽 1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권 대표는 청주여고와 충북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GIA-GG 미국보석학회 공인감정사로 한벌로타리 회장과 한국걸스카웃 충북연맹이사를 지냈다. 현재 청주하우스콘서트 공동대표와 충북국제협력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 대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청주 파티가든 이안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의 임기에 들어간다. 이날 연영애 15대 회장에 대한 이임식과 임원 인준식도 함께 진행된다.

그는 “BPW한국연맹 중점 사업인 차세대 여성리더십 강화와 이퀄페이데이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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