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신설 동 업무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업무 매뉴얼은 △본청의 신설동(분동) 개청을 위한 지원사항 △신설동 개청(식) 및 업무개시 준비사항 △신설동의 분야별 47개 주요업무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매뉴얼은 앞으로 신설되는 동(洞) 이동민원실과 주민센터에 지속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시는 출범 당시 1개 읍과 9개면, 1개동(한솔동)으로 시작해 지난해 10월 개청한 새롬동까지 현재 7개 동으로 6개 동이 추가 신설됐다. 오는 7월에 대평동과 소담동이 개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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