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학교·교사 교류프로그램

공주마이스터고를 방문한 독일 직업학교 Jessica Graf 교사가 지난 20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가졌다.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에 최근 특별한 외국인 손님이 방문했다.

그 주인공은 독일 직업학교인 GKS(게오르크 켈첸스테이너 슐레) 현직 교사 Jessica Graf다.

교육부와 유네스코에서 주관하는 ‘선진직업학교 교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주마이스터고 이용관 교사가 지난 1월께 3주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州)에 위치한 직업학교를 방문해 독일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이후 공주마이스터고를 방문한 Jessica Graf 교사는 지난 12~20일까지 공개수업과 수업참관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일 기술과 문화를 전수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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