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부터 3년간 해외시장 개척 등 24개 사업 시행계획 확정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이 농업분야 3기 균형발전을 위해 세부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 세부 계획은 올해부터 3년간 2개 사업 24개 세부사업이다.

군은 굿뜨래 2창업으로 첨단농업도시 조성과 로컬푸드 등 농산업 활성화로 농식품 산업화 기반을 구축해 균형있는 농업발전을 주도한다는 것이 목표다.

군이 추진하는 굿뜨래 농식품 창조산업화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농식품전략기업 현대화 기반구축, 농식품상품개발 및 상품화육성, 소규모 가공기업 기반구축, 농식품 국내 및 해외시장개척 마케팅, 농식품사업자 역량강화사업 등 13개 분야이다.

특히 국내 시장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굿뜨래 브랜드 가치 높혀 나갈 계획이다.

또, 굿뜨래 로컬푸드 및 종합유통센터 운영사업은 로컬푸드 상품센터 구축, 직판장구축, 소비확대 마케팅, 상품화 및 조직화 육성, 종합유통센터 시설증축 및 시설보완, 로컬푸드 농장 조성관리, 종합유통센터 활성화역량강화 등 11개 분야로 로컬푸드 지역내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가공업 육성과 유통체계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 수입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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