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가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기업의 지식재산(IP) 개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번 사업은 기업의 IP 성장단계에 따라 △글로벌IP기업육성(스타기업) △중소기업IP지원(중소기업)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창업 7년이내) △IP창업존 운영(예비창업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올해 IP스타기업은 ‘주식회사 케이앤케이, ㈜레이크머티리얼즈, 그린앤씨㈜’ 3개사를 선정했다.

3년간 해외 특허출원, 특허기술 홍보영상, 특허맵(PM),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에 기업당 연간 7000만원(3년간 총 2억1000만원)이내 자금이 지원된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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