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까지 농협 주유소 앞 광장 판매장서

이길웅(왼쪽) 남청주농협 조합장이 17일 농협 주유소 광장에 마련된 모종 판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쌈채소류 모종을 설명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남청주농협은 17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들이 재배한 다양한 육묘를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남청주농협은 다음 달(5월) 중순까지 농협주유소 앞 광장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추, 고구마 모종, 오이, 토마토, 쌈채소류 등 40여 종의 다양한 모종을 판매한다. 이정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