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증평군지부 직원들이 19일 전국 종합 업적 평가에서 받은 최우수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농협은행증평군지부가 2017년 전국 종합 업적 평가에서 최우수기를 수상했다.

19일 농협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증평군지부는 전국 869개 농협 금융점포 중 사업 역량 및 경쟁력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농협은행 증평군지부 김종표 지부장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농업인의 실익 지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에도 업적 1위 2연패 달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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