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의회 사무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가지 2박3일간 경남통영에서 직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3대 의회 개원준비 및 의정지원의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수강과 분임토의 등을 통해 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했다.

특히,3대 의회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준비사항 점검과 세부일정 및 시나리오 등에 대한 교육,질의·응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곽점홍 의회사무처장은 “새로운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눈높이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의정활동보좌와 의회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앞으로도 연중 교육을 강화하여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