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위생환경이 취약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 개ㆍ보수 및 장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음식점 내부에 개방형 조리장 설치, 환기시설, 객실ㆍ객석의 도배ㆍ장판 교체, 화장실 등 시설 개ㆍ보수를 비롯해, 냉장고ㆍ냉동고, 진열쇼케이스 등 장비 교체를 희망하는 15개소에, 업소당 최대 150만원 (보조금 80%, 자부담 20%)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세종시청 생활안전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한다.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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