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농협 대회의실에서 건전 결산 달성 심사분석회의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금융사기 예방 등을 다짐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은 2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 농정지원단장, 지역본부 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성과와 사업목표를 분석하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대포통장 근절 결의대회 및 성희롱 예방교육이 이뤄졌다.

김태종 본부장은 “전 임직원이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양질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신뢰 받는 농협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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