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23~30일 8일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대기배출시설 청소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107개소에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과 흡인관로 등 부대시설 청소·정비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164개소에서 공사장 주변을 청소·정비를 실시하는 등 청소주간을 운영하며, 25일은 집중운영일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손권배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의 발생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배출사업장 스스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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