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 번째부터) 정영근 서청주농협 조합장,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 권기인 농협청주시지부장과 임직원들이 26일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행복이음패키지 홍보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은 26일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패키지’ 통장가입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충북지역본부, 청주시지부(지부장 권기인), 서청주농협(조합장 정영근) 임직원 30여명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장과 사은품(황사마트크·귤)을 나눠주며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을 알리는 데 힘썼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충북농협 김태종 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행복이음패키지 상품가입을 통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어려운 농촌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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