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후삼)는 지난 26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단수·복수후보 선거구 공천 및 경선 여부를 확정하고 의결했다.
기초의원 단수후보 선거구는 청주시 다 남일현, 청주시 카 변종오, 충주시 바 손경수, 제천시 가 홍석용, 영동군 나 김용래, 보은군 나 구상회, 옥천군 나 김외식, 괴산군 나 이양재 등을 공관위가 확정했으며 27일 열리는 도당 상무위원회와 차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후보로 확정된다.
복수후보 선거구 공천 및 경선 지역은 충주시 가선거구 정재성(가), 함덕수(나), 충주시 나 김헌식(가), 최병채(나), 충주시 라 안희균, 충주시 마 천명숙(가), 곽명환(나), 제천시 나 김병권, 손영수(권리당원 경선), 제천시 다  김봉수, 김영중, 김홍철(권리당원 경선), 영동군 가 이수동(가), 여철구(나), 윤석진(다), 영동군 다 이대호(가), 장영철(나), 옥천군 가 이용수(가), 임만재(나), 김종율(다), 옥천군 다 손석철(가), 최연호(나), 음성군 가 서효석(가), 서형석(나), 음성군 나 조천희(가), 김영섭(나), 음성군 다 최용락(가), 허재영(나), 진천군 가 박양규(가), 임정구(나), 류재성(다), 진천군 나 유후재(가), 김성우(나), 윤근량(다), 증평군 나 장천배, 최명호(권리당원 경선), 증평군 다 이창규(가), 연풍희(나) 등이다.
복수 후보 지역은 이의신청을 받아 재심을 거치게 돼 확정까지는 시일이 걸릴 예정이며 일부 단수가 된 지역은 공천이 확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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