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지박물관에서 5. 15. ~ 7. 15일까지

‘2018년 천년고찰 무량사 부여나들이’ 특별전이 15일~7월15일까지 정림사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2018년 천년고찰 무량사 부여나들이’ 특별전이 오는 7월15일까지 정림사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천년고찰 부여무량사 소장유물과 무량사구지의 출토물이 전시된다

무량사 오층석탑 안에서 극락왕생을 염원하던 4구의 불상, 보물 1497호인 ‘매월당 김시습의 초상화. 삼전패 등 다양한 보물과 출토유물이 전시된다.

특히 보물 삼전패는 조각기법과 채색이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량사는 부여군 외산면 만수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보물 356호 극락전을 비롯 7점의 보물과 10점의 충남도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정림사지박물관은 2006년 9월 개관된 백제 불교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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