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 건설교통본부 지역개발과가 노인보호구역 확대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북도지방경찰청 표창을 받았다.

시는 최근 노인보호구역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흥덕시니어클럽 등 8곳에 대해 노인보호구역을 추가 지정했다.

박인규 지역개발과장은 “고령화시대에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인보호구역을 확대,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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