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센터 오픈 당일검사 원스탑 지료서비스 제공

청주의료원 혈관조영시룰 100례 달성 기념식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이 혈관조영시술 100례를 달성했다.

청주의료원은 25일 혈관조영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혈관조영시술 100례 달성을 축하했다.

청주의료원 심혈관센터는 내원환자의 꾸준한 증가로 개원 6개월만에 혈관조영시술 100례를 달성, 월평균 15건 이상을 시행하고 있다.

청주의료원은 최신 혈관조영장비(ANGIO) 보유, 급성심근경색환자의 응급 관상동맥확장술 및 영구적 인공심박동기삽입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20건 이상의 혈관조영검사가 예약되어 있을 정도로 환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내원환자의 당일 검사 및 원스탑 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야간 및 응급시에도 혈관조영시술을 받을 수 있는 의료진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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