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28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제공인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차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인력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서비스 마케팅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콘텐츠 활용 사례를 통해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홍보 방법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서비스 마케팅의 정의, 디지털 마케팅 구조와 체계, 마케팅의 단계별 전략과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발굴, 기획하여 서비스 이용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는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로, 현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를 비롯한 총 6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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