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 14대 부군수에 이상은 전 충북도 총무과장이 2일 취임했다.

이 신임 부군수는 1982년 충북도에서 공직을 시작해 창조전략담당관, 국제통상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부군수는 “청렴도, 합계출산율, 행복지수, 안전지수 등 모든 분야에서 1위(1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증평군에서 근무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헌신적으로 공직에 임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과 함께 증평군의 발전을 뒷받침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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