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심장의 좌주간지 및 다혈관 질환 환자 2명에 대한 고난도 시술을 성공했다.

이유홍 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장과 전문 의료진, 심장 시술 권위자인 탁승제 아주대학교병원장은 지난달 31일 고난도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병원은 지난달 24일 치료가 쉽지 않아 대학병원 이상급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시술에 속하는 만성완전폐색 환자에 대한 시술을 성공한 바 있다.

고난도 시술 성공에 힘입어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2월 심장조영술 및 시술 3천례를 달성하기도 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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