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일 남양주시·양평군 방문…노하우 공유·협력방안 모색

세종시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천)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경희)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천)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경희)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군면 주민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주민자치 우수기관인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와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선진지 양평군 수미마을에서 진행됐다.

임윤빈 장군면장은 “이번 합동 벤치마킹 및 워크숍은 주민자치 역량과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를 통해 시정비전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구현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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