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7월 신설·개청한 대평동·소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했다.

복권기금과 시비로 지원되는 맞춤형 복지차량은 지난 2016년부터 보급을 시작해 최근까지 세종시 내 19개 읍면동에 총 20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이 보급됐다.

시는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연기면 보급을 끝으로, 세종시 내 전 읍면동에 총 21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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