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8-10-18 16:54 (목)
[27주년창사특집]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
[27주년창사특집]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
  • 장승주
  • 승인 2018.10.11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단양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지난해 1천만 관광객 돌파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관광객
도담삼봉 야경
단양군 전경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2014년 민선 6기 시작부터 관망형 중심의 단조로운 관광형태에서 벗어나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우선 도담삼봉 유원지 등 주요 관광지를 수요자의 편의에 맞게 정비한데 이어 이황과 두향, 단양 시루섬 이야기 등 지역 색채를 담은 스토리텔링도 개발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소백산자연휴양림, 단양강잔도, 수양개 빛 터널 등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견인했다.

최근 관광 트랜드를 반영한 주요관광지 스마트폰 간편 결재시스템과 단양시티투어 버스 운행, 현대적 감각을 갖춘 휴게 공간을 확충해 관광객 편의를 향상시켰다.

관광단양의 백년대계를 위한 관광종합개발계획(2017∼2025년)도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전국 유일무이한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등 이색 이벤트도 개최해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그 결과 군은 지난해 개청한 뒤 처음 1000만(1011만874명) 관광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관광1번지 자리매김한 단양군은 수상레저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내수면 마리나를 도입하기 위한 입지조건 검토 결과 단성면 하방리 수중보 일대가 최종 후보지에 선정됐다.

마리나는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을 위한 항구로 항로와 정박시설 뿐만 아니라 주차장·호텔·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항만이다.

단양 마리나는 내수면 수변관광과 리조트·호텔과 연계한 휴식 등의 기능을 갖춘 전원 휴양형 형태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처음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며 관광1번지로 발돋움한 단양군은 마리나항이 들어설 경우 관광활성화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여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군은 내수면 마리나와 연계한 다채로운 호반 관광 인프라 사업도 계획했다.

단양읍 별곡리와 적성면, 단성면 등지에 10여 개소의 나루를 조성해 유람선을 운영하는 단양호 낭만뱃길 기반(나루터) 조성 사업이 내년부터 예정돼 있다.

유람선 운항에 대비 단양읍 증도리 일대에는 스토리텔링 한 각종 조형물이 설치된다.

앞서 2017년∼2018년 2년간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단양읍 도담리와 매포읍 하괴리 일원에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도담 옛 나루터를 조성하고 있다.

도담 옛 나루터에는 선착장과 탐방로 등을 갖추고 12인승 황포돛배를 운행한다.

단양읍 별곡생태공원∼단성면 수중보 15개 나루터를 경유하는 단양호 시티투어 유람선의 2023년 운행을 목표로 민간자본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프로펠러의 공기 힘으로 주행하고 얼음위도 달릴 수 있는 에어보트도 빠르면 2020년부터 단양호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단양읍 증도리 단양역 광장에는 내년부터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미로공원과 포토존, 야생화 정원 등을 갖춘 단양 강문화공원도 조성된다.

단양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탐방로 공사도 한창이다.

단양강과 죽령천 탐방로를 연결하는 단양호 달맞이길 조성사업도 사업비 43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또 적성면 애곡리∼단성면 상방리 일원을 잇는 단양호 수변 생태탐방로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 밖에 수상레저 시설 유치와 수중보 주변 공원화 사업, 제2잔도 등 다채로운 사업이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중장기 플랜에 포함돼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