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합행정학교 창설 50주년 기념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육군종합행정학교 창설 50주년을 맞아 국방 TV 위문열차 공연이 30일 오후 7시 영동군 영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개그맨 권재관, 아나운서 오세인 씨 사회로 서문탁, 울랄라세션, 페이버릿, 카밀라, 걸카인드 등 유명가수들이 총출동해
약 2시간동안 특별한 가을밤의 낭만을 전한다. 공연은 군인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과 군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61년 10월에 시작된 위문열차는 55년간 전후방 각지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부대를 찾아가 위문 공연으로 활력을 주는 최장수 공개방송 프로그램이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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