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019년 정기대관을 오는 12월 26일까지 신청 받는다.

전시공간은 2층 1전시실(293㎡), 3층 2전시실(312.02㎡), 4층 다목적실(107.25㎡)이다.

한국공예관의 정기대관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시장 관리와 우수 전시 유치를 위해 2012년 이후 7년만에 다시 실시된다.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와 학예실(☏043-268-025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005년 1종 미술관으로 등록된 청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으로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목적으로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 및 시민공예아카데미 등을 진행해 왔다. 이용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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