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12, 충남도 13, 민간 2건 등 27건 수상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올해 각종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뚜렷한 성과를 낸 한 해였다고 밝혔다.

중앙 단위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종합평가 및 2018 재난관리평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우수 △문화체육관광부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육성축제 선정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분야 최우수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부문 최우수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우수 △농촌진흥청 강소농 우수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 기관 △산림청 산림분야 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충남도 평가에서는 △감염병예방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최우수 △반부패 청렴대책 종합평가, 지방세정종합평가 및 2018 지방세체납액징수 종합평가, 음식문화개선사업, 자원식품사업,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 등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밖에 세계축제협회(IFEA)로부터 2018 세계축제도시 선정, (사)한국소셜콘텐츠 진흥협회로부터 페이스북 분야 올해의 SNS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동일 시장은 “올 한해 시정 각 분야에서 노력한 점이 기관 표창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보다 많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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