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4대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서명희(62·사진)씨가 선출됐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신임 서 회장은 8대, 9대 청주시의원, 23대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4대 임원진으로 수석부회장에 조보현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부회장에 민병윤 소비자교육중앙회충북도지부회장, 감사에는 정옥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최순옥 고향주부충북도지회회장, 서기에 강희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총무에 우을순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재무에는 염영숙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내정했다.

서 회장은“충북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여성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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