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지역 청년 여성들의 일자리에 대해 논의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북여성재단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영상미디어실에서 1차 연구결과보고회를 연다.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은 ‘충북 청년세대 일자리 진입과 정착의 성별격차’에 대해, 류유선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은 ‘좋은 일자리에 대한 여대생의 인식: 대전지역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현주 충북여성재단 정책연구팀장을 좌장으로 최은희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 정수현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수석연구관, 신경아 한림대 교수, 황태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총무과 주임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펼쳐진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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