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작 상상의 샘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11회 한국조각가협회 충북지부 정기전이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청주쉐마미술관에서 열린다.

20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조형 언어를 작품에 담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강일석·강완규·권준호·김대제·민병동·배승수·백솔뫼·송일상· 어문선·어호선·윤덕수·이기수·이돈희·이선구·이선희·임태경·장백순·전상화·정민용·황학삼씨다.

이돈희 한국조각가협회 충북지부장은 “올해는 긴 더위가 기승을 부려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원한 청량감을 작품에 담았다”며 “여러분의 관심 속에 예술이 꽃피우는 계기가 되리라고 믿고 함께 축하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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