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선정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전 동구 공공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들이 '읽기 좋은 책' 100권을 추전한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 재밌고, 화제가 된 책을 추천 도서로 정했다.

자기계발, 심리, 사회·경제, 생활·과학, 인문, 문학, 역사·여행 등 7개 분야를 골고루 뽑았다.

<여행의 이유>(김영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혜민), <당신이 옳다>(정혜신),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박막례, 김유라) 등 100권이다.

추천 도서 목록은 대전시 동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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