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배우 전도연이 ‘시네마엔젤’의 배우들을 대표해 이상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조직위원장에게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티켓 500장을 전달했다. 2007년에 발족된 시네마엔젤은 이현승 감독의 제의로 시작해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박해일,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하정우, 김강우, 전도연, 이병헌, 임수정, 차승원, 송혜교, 김민희, 이정재 등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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