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9-09-22 15:10 (일)
기자수첩/ 세계적인 무예 대회로 거듭나길
기자수첩/ 세계적인 무예 대회로 거듭나길
  • 곽근만
  • 승인 2019.09.10 2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곽근만 취재부 차장
곽근만 취재부 차장

 

충북도가 2016년 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지난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30일부터 8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관심 종목의 경우 연일 경기장이 관중들로 만원을 이루는 등 대회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충북연구원이 전문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관람객 설문조사에서도 1238명의 응답자 중 87%가 경기에 만족했다고 답했고 보통은 11.7%, 불만은 1.3%였다. 
응답자의 76%가 충북 무예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 60% 이상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가 ‘지속 가능한 국제대회’로 인정받은 점은 큰 소득 중 하나이다. 
첫 대회보다 월등히 많아진 출전국과 선수 규모, 짜임새 있고 탄탄한 대회 운영 능력을 과시하면서 국제 스포츠 대회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한 것이다. 
대회 참가 선수가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높은 수준 역시 국제대회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하지만 대회 운영과 참가국의 다변화, 선수 관리 등은 아직도 개선해야 할 숙제로 남았다. 
특히 각 종목 국제연맹과의 소통에 다소 미흡했던 점은 아쉬움이다. 
무예마스터십은 차기 대회부터 해외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이 창건한 무예마스터십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기를 소망해 본다.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