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심천중학교는 3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9회 학교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경기 방식을 적용해 성별·학년·기량별로 팀을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안성용 교장은 "심천중 골프부가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거듭 발전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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